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이 있는데 굳이?
이런 생각이 강해서 전혀 관심이 없다가 남편이 구입해서 사용하길래 한번 체험을 해봤더니 나도 사고 싶은 충동이 생겼다.
글씨크기가 자유자재에 눈의 피로감이 적고 크기도 작고 가벼워 휴대성이 좋을것 같았다.
검색해서 읽은 이북리더기 후기들도 충동질을 부추겼다.
작은 글자를 읽기가 힘들어 종이책 보는데에 어려움이 많아서 폰이나 컴으로 온라인 책을 읽곤 했었다.
결국은 이북리더기(오닉스 페이지 7인치)를 구입하고야 말았다.
이거 구입후 저녁마다 책 읽는 즐거움이 크다.
알리에서 아주 저렴하게 구입한 반지형 리모컨까지 있으니 페이지 넘길때도 아주 편하고 좋다.
세상 참 좋아졌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든다.
소소한 나의 행복이 또 하나 추가!
이 화면은 슬립모드일때 내가 설정해놓은 그림
이 화면은 전원오프 상태일때 설정해놓은 그림
요건 페이지 자동넘김 리모컨.
페이지 넘길때마다 몸을 일으켜 손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니 세상 편하다
아주 굿굿이다
더구나 책 읽을때 손에 끼워 사용하면 된다.
남편껀 불량이 와서(앞으로 넘김이 안된다) 다시 재주문.
이번엔 제대로된 게 와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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